인천 차이나타운,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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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아랫쪽엔 차이나타운 거리가 있었다.

각 지역마다 차이나타운 거리가 있지만 이곳엔 그 규모가 상당히 컷다.

특히나 자장면의 유래를 꾸며논 자장면박물관등 중국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이곳을 찾은 또 다른 이유는 국내여행 100선중 가보지 못한곳이기에..

맨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삼국지 거리. 벽화에 삼국지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삼국지와 중국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여선지 발상자체가 좋았다.

 

 

시간이 없어 대충 훌터만 보았지만 대단한 명물임엔 틀림이 없다.

 

 

 

 

선린문을 중심으로 위쪽은 자유공원, 아랫쪽은 차이나타운 거리이다. 문 양 옆에 삼국지, 수호지를 그린 벽화가 있었다. 이날도 셀카봉은 빛을 발하고...

 

선린문에서 내려다 본 차이나타운 거리. 완전 중국분위기가 나는데 연휴를 맞아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고 있었다.

 

이곳에 온 시간이 2시가 넘어 세시가 가까와 왔는데 식당앞의 긴 줄을 보고 놀랄뿐..

 

이곳에서도 가게마다 손님들은 극과 극을 이루었다. 한없이 길게 서 있는 가게가 있는가 하면 손님한명 없는 곳도 있었다.

 

이곳에서 자장면이라도 먹고싶었는데 이름난 곳은 너무 긴 줄이었고, 줄 안서있는곳을 가자니 맛이 없을듯 하고... 실상은 점심을 너무 푸짐히 먹어 소화가 안된 탓도 있었다.

 

하얀 짜장, 하얀 짬뽕집도 긴 줄이 가게를 한바퀴 돌정도.

 

인구대국 중국만 사람이 많은곳이 아니고 이곳에도 중국을 방불케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자장면 박물관 입구에서..

 

자장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음식이다.

 

 

졸업, 입학식때 꼭 먹어야 하는 자장면.

 

 

철가방도 보인다. 지금은 가벼운 알루미늄이었지만 초기엔 나무로 만들었으니 그 무게를 갸름해 본다.

 

 

정말 먹고싶어 손이 갈 정도로 잘 만들어 졌다.

 

 

 

중국 문화원건물도 있었지만 들어가진 않고...

 

중구청 앞, 차이나타운 옆에는 인천 근대화 거리가 있었다. 예전 건물의 외관은 그대로 둔채 내부를 변경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극단 공연장, 미술관등 옛 건물을 제대로 살린 거리가 이채롭다.

 

 

 

이곳에선 드라마및 영화도 촬영하였다고 한다.

 

멋진 이름의 카페 앞에서 망중한을..

 

 

중구청 앞의 옛 건물..

 

 

이날 여행의 마지막코스는 송도 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 뒤에 보이는 랜드마크 건물은 작년 구정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들렀던 곳이다. 당시 누님네 가족이 1박 하고 우리를 불러 아침을 먹었던 곳.

 

송도 신도시의 규모가 엄청나다.

 

입주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인천공항 인근에 아주 잘 만들어진 단지.

 

 

 

센트럴 파크 구경을 마치고 현상이는 서울로, 우리는 대전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멀리 서해바다에 해가 지고 있다. 금년엔 두 아들들에게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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