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인천 근대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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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현상이가 크리스마스, 신년 두주간에 걸친 3일 연휴임에도 집엘 내려오지 않아 새해 첫 주말 현상이를 보러 서울로 향하였다.

모처럼 가족여행을 갖기 위하여...

이날 행보는 인천.

인천은 오래전 월미도와 작약도, 자유공원을 다녀온적이 있지만 이번여행은 거기에 더하여 인천 근대화거리및

차이나타운을 코스로 넣었다.

 

월미도의 명물. 놀이기구 이름은 모르겠지만 원형 의자에 앉아있는 손님들과, 객장 아나운서의 익살스런 멘트로 모두가 즐거움을 주는 시설을 보고 잠시 즐거움에 빠졌다.

 

유람선이 조금전 출발하여 이날 유람선 승선은 포기.

 

인천상륙작정을 형상화한 탑앞에서. 근데 인근에 걸린 플랑카드가 마음을 씁쓸하게 하네요. 인천상륙작전당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피해 보상해달라고... (맞는 말이지만)

 

날씨는 화창한데 미세먼지때문에 가끔 뿌연 하늘이 연출되기도 한다. 우린 월미도의 해변을 끼고 있는 문화의 거리를 배회.

 

점심시간. 이곳 거리 간판의 이름은 인천, 월미도란 글은 보이지 않고 각 지역의 향토이름만 걸려있다. 고향사람들이 즐겨 오라고.. 대전은 보이지 않아 광주집엘 들어갔다.

 

홀 아줌마의 입발림때문에 비싼 회를 시켜먹었다. 최권사와 내가 적게먹어 아이들이 포식. 때문에 차이나타운에선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였다.

 

긴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지만 운행을 안하고 있는듯 하다.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

 

엿장수와 품바. 어딜가나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정겹기만 하다.

 

유람선이 들어왔지만 유람선 타고나면 다음 일정이 어려워 유람선은 포기.

 

오래 혼자 생활을 해선지, 컴퓨터만 보고 있는 직업이라선지 현상이 얼굴이 많이 상해 마음이 아프다.

 

유람선과 함께하는 갈매기들. 그리고 새우깡과의 조화.

 

월미도를 나와 근대화 거리로 이동하였다. 일정잡을때는 근대화거리와 차이나타운 거리가 먼줄 알았는데 모두 인근에 있었기에 차는 인천 중구청 주차장에 파킹.

 

근대화거리는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었다.

 

당초 여행 계획했던 모든곳이 이 근처에 포진하여 있다.

 

휴일이어선지 이곳 거리는 혼란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2차선 거리옆에 무단주차를 하고, 차량은 뒤엉키고 사람들은 그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고. 차를 중구청에 세워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몇번이나 들었다.

 

공자상을 거쳐 자유공원 가는 거리 입구에서.

 

정면 멀리가 인천항이고 우측이 차이나타운거리, 좌측이 근대화 거리이다.

 

자유공원을 가면서 셀카봉 설명을 듣는 최권사.

 

겨울답지 않은 포근 한 날씨덕에 겨울옷이 도리어 짐이 되었다.

 

한국동란의 영웅 맥아더장군 동상. 이곳 인천상륙작전을 통하여 한국전쟁을 승리의 길로 되돌린 인물이다.

 

한때 반미론자들이 이 동상을 철거하려 한적도 있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면 될것을...

 

동상옆엔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해상도가 있었다. 그날의 승리를 되돌아 보며 화이팅!!!

 

동상 아랫녁에 있는 제물포 구락부.

 

 

내부를 잘 단장시켜 당시의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당시 기분을 내면서 사색에 잠겨 보기도,,,

 

 

이런 건물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나이탓인가???

 

음료잔은 없었지만 기분만 내본다.

 

한. 미 수교 백주년 기념탑이 자유공원 가장 높은곳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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