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법기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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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를 급히 나와 찾아간곳은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준공되었지만 상수원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1년 개방을 하였다.

 

그간 뉴스를 통해 개방을 알고 한번 찾아보고 싶었는데 오늘 통도사 여행길에 이곳까지 걸음을 옮긴것.

 

 

 

 

입구에서 30m나 넘는 히말라시다라는 나무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수원지는 크질 않았지만 입구의 나무가 분위기를 완전 압도한다.

 

 

 

이 나무는 수원지 아래에 산재해 있다. 저수지 축조연대가 80년 조금 넘었는데 이 나무들은 그 이전부터 자라고 있었던듯하다.

 

하늘을 찌를듯 솟아오른 나무들.

 

 

 

저수지 오르는 길.

 

 

 

 

이곳에 심겨진 7그루의 반송의 위용이 대단하다. 수령이 130년이나 된다고 한다.

 

 

수원지위로 쭈~욱 뻗은 반송이 대단하다.

 

반송의 특징은 줄기 밑둥에서 여러갈레의 가지가 자라고 있는것.

 

 

 

 

여섯그루는 이처럼 한데 어울려 있고

 

한 그루는 이처럼 동떨어져 있다.

 

 

배수구엔 일제의 잔재가....

 

 

이런 풍경이 멋지기에 여행객의 허락도 없이 뒷모습을 담았다(죄송)

 

 

 

수원지만 보러 오기는 그렇고 통도사와 하루코스를 잡으면 좋은 여행이 될듯싶다.

 

집으로 오즌 길. 한밭운동장에서 야구를 하는지 운동장 주변길이 지독히 막힌다. 마침 계기판을 보니 23232km 545.1은 오늘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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