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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식장산및 함양


 

대전시내에서 가장 높은 식장산에 올랐다. 성우회 회원과 덕유산에 올랐다가 일찍 귀가하여 쉬던중 좋은 날씨가 일몰 구경하기 좋을듯 하여 식장산으로 차를 몰았으나
아쉽게도 날이 점점흐려와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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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전시가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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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구름사이로 간간히 넘어가는 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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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진장비 없이 달랑 카메라Nikon D-80만 들고 올라갔는데 사진 동호회원들 여럿이 일몰을 담기위해 자리를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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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몰사진은 아쉬움만 남겨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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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경남 함양에 있는 용추사를 찾았다. 사진은 용추폭포 오르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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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의 긴 가뭄에도 용추폭포는 마르지 않고 시원한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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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 시원한 물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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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배경화면을 담아보려 했는데 생각만큼 구도가 잡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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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금년 여름은 많이 덥다는데 배경화면으로 담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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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사 오르는길에서 본 용추폭포이다. 마음의 모든것을 씻기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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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사 오르는길의 담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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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생동하는 봄이었지만 쓰러진 고목이 분위기를 반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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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위엔 또다른 시원함이 우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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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발 디딜틈이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려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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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사이다. 신라고찰인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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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신축을 위해 도량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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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다시 용추폭포를 담아보았다. 정말 시원스런 폭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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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역시 많은 사진동호회원들이 풍경을 담고 있었다. DSLR카메라의 보급으로 많은 사진동호회가 활동중인것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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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이곳은 입구에 있는 생태박물관이다. 가개의 색갈이 특이하여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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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함양에서 자라는 민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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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족히 1M는 될 철갑상어를 이곳 전시관에 옮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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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 6월 10일까지 개장예정인데 비가 오지않아 꽃이피지않아 집행부가 난감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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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의 아름다운 모습. 간간히 양귀비와 유채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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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빨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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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이 넘는 비용을 투자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입장료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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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만 물을 실어날라 꽃을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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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너무 커서 전기로 움직이는 셔틀차를 이용하여 다소 편히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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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양귀비란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던것처럼 양귀비 꽃은 정말 아름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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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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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있어서 재배가 금지되어 있지만 이곳의 양귀비는 관상용으로 재배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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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색의 양귀비가 있었지만 빨간 양귀비가 단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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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을 위하여 멀리 루미나리에 등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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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주가 넘어도 비가 오지않아 꽃이 피질않아 속만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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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박물관 외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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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아 페스티벌 . 쉬는날이어서 많은 관광객이 왔지만 푸념만 하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