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청마의해 새해 첫날
동우회에서 2011년 안면도를 다녀온 후 3년만에 신년 나들이를 하였다.
당초 오왕진씨의 청을 들어 군산의 럭셔리한곳으로 가려했는데 김종성씨가 부안 곰소항에서의 회맛을 잊지못해
그곳을 추천하였기에 일정을 부안으로 잡았다.
8가정중 두가정은 참석하지 못하였다. 이준호씨는 건강검진시 발견한 선종을 제거하느라 아산병원에 입원.
최근형씨는 딸과 사위가 온다하여....
여섯가정이 차에 동승하여 곰소로 향하였다.
http://www.hmarttown.com/USR_main.asp??=main/index
2014년은 청마의 해인데 금년이 환갑인 회원이 둘이나 된다. 우리 안식구와 .
그럼 이들도 청마들인가?
암튼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