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부 리트릿을 보령과 서천에서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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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교회 새가족부 팀원 리트릿이 9월 마지막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아내가 새가족부 팀장이기에 나도 따라 나서면서 일정을 물어보았더니 오천에서 식사를 하고 서천에 있는 예수사랑 별장으로 간다기에 마침 오천항 인근에 잇는 갈매못성지를 경유하여 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사실 갈매못성지는 몇년전 장로회 부부동반 야유회때 들른곳으로 성당이 아름답고 오천항 인근에 있기에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천주교는 나름 성지순례코스가 있는데 이곳 갈매못성지도 주요 성지순례코스의 하나입니다.

성지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복사해봅니다.
이와 같은 세실 함장의 조선 영해 침입사건을 계기로 당시 옥중에 있던 김대건 신부님의 처형이 앞당겨졌고, 1866년 3월30일 흥선대원군은 서양 오랑캐들을 내친다는 의미에서 세실함장이 침범했던 외연도에서 가까운 오천수영을 안 다블뤼 주교님, 오 오메트로, 민 위앵 신부님, 교우 황석두와 장주기 등 5인을 끌고와 외연도를 향하여 목을 쳐 처형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는 병인양요때 불란서 함대가 강화도를 점령하였으나, 조선군은 이를 물리치고 나서 불란서군이 진출하였던 양화진 절두산에서 1866년 10월에 수천명의 신자들을 목베어 죽인 것과 같은 이유에서 이곳은 서양인 처형장소 선정과 관련이 있다.

 

성당입구에서 기념촬영. 산 기슭에 있으면서도 주변환경과 조화를 잘 이룬 성당입니다.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십자가를 마음에 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성당내부 모습.
자연채광을 이용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성당의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새가족부를 열성다하여 섬기고 있는 허진안수집사 내외.

 

윤성운전도사의 2남 2녀중 두 공주님들. 윤전도사내외를 우리 부부가 새가족양육을 하였는데 아내는 양육을, 난 네 꼬마들을 돌보느라....
아이들이 참 순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단순한듯 굴곡을 이루고 있는 성당이 멋집니다. 담임목사는 새로운 성전을 짓게될경우 우리가 참고할만한것은 없는지 열심히 살펴보시고...

 

 

성전 아래에 있는 기도실 입구.

 

 

기도실 역시 자연채광을 활용해 기도장소로서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상단 커다란 유리가 있는곳이 성전 본관자리, 아래쪽 여러개의 작은 창문은 기도처가 있는 방.

 

성당 아랫편에 있는 식당앞. 인근 들녁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갈매못 기념관 내부.

 

이곳에서 참수당한 다섯분의 신부 형상.

 

"예수님을 가진자가 모든것을 가진자다"의 좌우명을 쓴 안토니오신부의 저술모습

 

이곳 보령은 석재로 유명하여 비석, 벼루등의 산지인데 그 유명한 돌로(돌 재질은 모르겠음.)만든 강단이 이체롭다.

 

순교자들의 이동경로.

 

명언...

 

 

기념관앞에서 멋진 포즈를 하고있는 권사님들.

 

이곳이 순교자들이 참수를 당한 현장.

 

 

 

이어서 찾은곳은 오천항의 식당. 윤성운전도사님이 식사를 제공했다. 이곳 오천항은 키조개와 강개미(?)회 무침으로 유명한곳이다.

 

입을 다시며 맛나게 들고있는 아내와 사모님.

 

식사후 30여분이동하여 예수사랑 별장에 도착하였다.

 

윤전도사 신학교동기생의 별장인데 교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잇단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곳에 세워져 있다.

 

잠시 간식을 먹고 바닷물이 빠진 갯벌로 들어가 올갱이 줍기에 나섰다.

 

모든순서를 마친 후 새가족부를 격려하는 목사님의 말씀.

 

몇분 더 올수도 있었는데 가정사정으로 모두가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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