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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사정공원과 덕진공원

 오랫만에 대전에 있는 사정공원과 전주에 있는 덕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정공원은 아내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바람 쐬일겸 잠시 다녀왔고 덕진공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하루 쉬는차에 옥정호가는길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눈요기만 하느라 차에서 나오질 않아 혼자서만 잠시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가 있는 식물원쪽을 차를 몰고 10여분 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시내엔 철쭉이 만발했지만 이곳은 산이라선지 한참 아름답게 피기시작하네요.

 

 

식물원 윗편에 있는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올라왔습니다.

 

보통은 사진 우측편의 대형주차장을 이용하지만 오늘은 아내가 힘들어하여 윗쪽까지 차를 몰고서....

 

메타나무는 아직 동면에서 깨질 않았습니다.

 

 

사고후 수리를 마친 애마 SM5

 

 

 

아래사진부터는 덕진공원입니다.

공무원은 근로자의날에도 출근하는데 사회에 나와 일을하다보니 근로자의날이 공휴일이네요.

당초 고요아침수목원을 다녀오려 했지만 아내가 걷기 힘들어하여 덕진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근 20년 넘게 다시 찾은곳.

덕진공원입구모습 근로자의 날이긴 하지만 공무원, 학생등은 쉬지를 않기때문에 공원은 한가하네요.

 

 

 

덕진공원 조성기.
공원시설물이 다듬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진공원의 명물인 덕진연못과 흔들다리입니다.

 

 

다리 중앙에 위치한 휴게소옆에 멋진 고목이 서 있네요.

 

 

해를 등지고 촬영했더니 후레쉬를 이용했음에도 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덕진공원의 명물 오리배.

 

 

7~8월엔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고목에도 생명이 피어 나네요.

 

 

5월 6일부터는 분수쇼도하고 새단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연못안에 있는 오물 제거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