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 폭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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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행을 마치면서 해설사가 인근 구경할곳을 몇군데 소개해 주었기에 차를 이용하여 잠시 둘러보았다.

번지점프장이다. 높이는 50여M 교량위에서 강으로 떨어지는 곳인데 토요일임에도 사람들은 보이질 않는다. 인근의 직탕폭포를 가려 했지만 공사중.

인근 한탄강옆에 팬션과 소나무가 아름다운 송대소를 지나 비둘기낭폭포를 향한다. 사진은 와불상.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이란다.

비둘기낭폭포는 사진애호가들이 즐겨찾는곳이며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소개가 된 곳이다.

예전엔 비둘기가 서식하고 있었는데 비둘기집과 같이 움푹파인 곳이라 하여 비둘기낭폭포라 한단다.

주상절리 모양을 한 움푹파인 폭포가 여느곳에서는 볼 수 없는곳.

금년엔 많이 가물었지만 가을들어 비가 내려 폭포다운 물줄기가 보인다.

한탄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폭포물줄기.

비둘기낭에서 100여m더 지나가면 한탄강 줄기가 보인다.

산을 휘돌아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만 하다.

1박2일이라지만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토요일까지의 여정이었기에 엄밀히 따지면 하루하고 반나절여행.

포천에서 대전까지는 네시간이 걸렸다. 급히 둘러보고만 다닌 여행이었지만 다음기회에 어떤 모임체를 동원해서라도 꼭 다시 찾아보고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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