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25-17 오슬로시청사(노벨평화상 수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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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 다음에 찾은곳은 오슬로시청사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12월 10일 노벨평화상을 시상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

오슬로시청 외부이다. 보기엔 단순한 건물같지만 1층 로비는 굉장히 큰 규모. 오슬로시 창립 900주년을 맞아 1931년도부터 지어지기 시작했지만 2차대전으로 중지 되었다가 1950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건물 밖 중앙엔 잘 보이지 않지만 오슬로의 상징인 백조상과 분수가 있다.

1층 로비모습이다. 이곳에서 매년 12월 10일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다른 노벨상은 스톡홀름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지만 노벨 평화상만 이곳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그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노벨이 그리 유언을 했고 당시에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한 국가였다고 한다.

로비 입구에는 근래 수상한 인물들과 수상식 광경 사진이 붙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김대중 전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이곳에서는 시상식뿐 아니라 수상자 선발도 노르웨이에서 한단다. 하나의 독립된 개체역할을 하고 있는곳.

2층 만찬장으로 향하는 긴 계단 벽에도 아름다운 그림이 장식되어 있다. 삶의 자유와 미래를 지향하는 그림이란다.

수상식이 열리는 회랑 입구에 그려진 벽화의 모습. 유럽에서 가장 큰 벽화로서 가로 24m, 세로 12.6m라한다. 노르웨이의 일상생활, 바이킹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전면의 문. 바로 밖에는 바다가 이어져 있다.

로비 2층에는 뭉크의 작품이 걸려있는 뭉크의 방이 있다.

파티장으로 향하는 회랑이다. 겉보기에는 좌우가 달리보이지만 사실은 우측의 경관을 좌측에 그림으로 그렸다고 한다.

파티장소엔 노르웨이 국왕 부부의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다.

그네들의 자유분망한 삶을 있는 그대로 그려진 방이다.

이곳은 각국에서 받은 선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제공한 거북선이 우측 아래에 보인다.

2층에서 바라본 시상식장 모습

2층 오르는 계단에 놓여진 종이다. 시청사가 완공됨을 알리는 종으로 전면에 1950년이 새겨져 있다.

시청사를 나온 우리들은 오슬로 거리를 조금 돌아보기로 하였다.

이 동상은 '인형의 집'을 지은 극작가 입센.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걷고있는 시민들 모습

시청사 건너편에 있는 그랜드호텔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묶는 호텔로 김대중 전대통령도 이곳에서 투숙했다고 한다.

이곳은 국회의사당.

시청사 일대를 구경한 우리들은 네델란드로 이동하기 위하여 또한번의 크루즈여객선엘 탑승한다. 첫번 실자라인호처럼 붐비지 않아 여유를 가지고 승선을 하였다.

7층에 있는 면세점. 이곳 면세점의 가격이 저렴하다하여 고국에 가져갈 선물을 구입하였다. 여행경비 일부를 부담한 두 아들에겐 최고급 무선 이어폰을, 그리고 다양한 쵸콜릿등을 구입하였다.

지휘자로 맹 활약중이고 이번 여행시 세차례의 합창시 지휘를 해준 박장로님 내외.

저녁만찬도 훌륭하였다. 멋진 생수병과 과일쥬스도 입맛을 돋구는데 일조.

저녁식사를 하는중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다.

식사 후 배 후미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건너 유럽대륙으로 향하는 중이다.

송권사님과도 포즈를 취해본다.

일몰을 기다리는 구장로님.

마치 타이타닉호의 갑판을 보는듯하다.

잠시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나오니 해가 지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북극의 일몰은 유난히 더 아름다운듯 하다. 오늘이 여행 7일째 절반을 넘긴 날. 모두들 건강하고 무사히 여행중임을 감사했다.

해가 지자마자 성급히 떠오른 달도 보인다.

다음날 아침식사.

우리의 다음 목적지 네델란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바다에 현대식 풍차가 늘어서 있다.

오늘의 여행일정도 즐겁길 바라면서 하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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