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25-15 바이킹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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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우리의 숙소 스카스누텐 호텔은 산 정상에 있는곳인듯. 한참이나 올라가서야 커다란 숙소군을 만났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산 아래로 많은 캠프가 보인다.

이곳은 식당, 숙소를 출입할때 카드를 이용하여야 문이 열리는 곳.

이곳 역시 겨울철 스키어들을 위한 숙소인듯 하다.

아침해가 일찍 뜨는 관계로 일찍부터 산책을 나서는 여행객도 많았다.

산 허리까지 내려온 구름이 멋진 아침을 알려준다.

아침은 간단하게...

식당 옆을 나서자 철망에 사슴의 머리뼈가 걸려있다.

멋진 의자에 앉아 사진 한컷.

이곳 노르웨이는 물가가 엄청 비싸다. 생수 한병에 4,000원 하는곳도있기에 우리는 식당에서 물을 확보하느라 생수병을 챙긴다.

신들의 정원이라는 오슬로를 향해 가는 길.

이곳 사람들의 휴가는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우리는 편히 즐기기 위하여 휴가를 가지만 이곳사람들은 전기도, 물도 나오지 않는 곳으로 가서 자연그대로의 별장에서 고생 하는것을 즐긴다고 한다.

점심은 강남식당에서 한식으로..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하였다.

식사를 한 후 푸르른 정원에서..

바이킹 박물관은 일정에 없었지만 점심식사후 관람을 하였다.

노르웨이의 탐험가 부부상이다. 이들이 바이킹선박을 발견하여 이곳에 동상을 세운듯...

바이킹은 북유럽사람들이 더 따스하고 넓은 광야을 얻기위해 남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해적들이다.

무자비한 침입, 약탈, 살인을 일삼기에 유럽에선 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배는 당시 해적선으로 활용되었던 실제 배란다.

앞, 뒤가 똑같이 날렵하게 만들어진 바이킹의 선박. 침투후 되돌아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앞으로 들어갔다가 그대로 뒤로 빠져나오기 쉽게 앞뒤를 똑같이 만들었단다.

바이킹들의 용맹성을 그린 영화도 있었지만 중세 유럽인들은 바이킹의 침투를 가장 두려워 했단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선박. 깊이가 깊지 않아 낮은 해안에도 쉽게 접근하도록 만들어 졌다.

투네호의 모습. 서기 900년대에 만들어 졌는데 1800년대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발견당시 내부에는 남자무덤이 들어있는 목관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유럽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바이킹들. 지금 그들의 후세에는 바이킹의 재 조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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