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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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목포여행이 갑자기 진행되었다.

박정남장로 아들이며 전남대 음대교수인 박은식군이 이곳 목포에서 목포시립교향악단과 피아노 협연이 있기에 구경겸 목포방문.

점심은 게살 비빔밥. 양념도 짜지않고 맛도 일품. 가격도 저렴.

 

얼마나 맛있던지 모든 그릇을 싹싹 비웠다.

 

유달산을 오르려 했는데 너무 바람이 불어 인근 조각공원을 향하여..

 

 

 

 

 

 

이곳에 서니 목포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산을 내려와 근대화 유적지 몇곳을 구경하였다.

 

 

 

이곳엔 제법 많고 귀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 놓은것이 보기 좋았다.

 

당시 사용했던 금고.

 

 

지금은 없어진 중앙청 건립사진.

 

위안부들의 모습도 보인다.

 

 

 

 

구 일본영사관은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김성건장로님 가정은 대학 수업때문에 오후에 합류.

 

 

당시 사용하던 벽난로도 완벽히 보존.

 

 

 

구한말 목포의 거리.

 

 

 

인력거 끄는 모습도 재현...

 

목포는 시가지가 정방향으로 잘 나 있었다.

 

 

 

내부의 샹들리애도 그당시 제품 그대로란다.

 

 

입구의 창살무늬도 특이.

 

샹들리에 상단 문양은 욱일승천기를 형상화한거라 한다.

 

전쟁당시 포탄자국.

 

건물뒤에는 방공호가 파져 있었다.

 

우리 백성들이 정으로 쪼아 만든것이란다.

 

 

목포에서 제일 유명하단 코롬빵제과에서 딸기맛 빵도 구입.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서.

 

 

신안군 유물선에서 건진 자기모습.

 

 

 

 

 

당시 바다에서 건져올린 신안 보물선의 모습이다.

 

비록 일부만 건져 재현해 놓았지만 배의 크기가 엄청났음을 볼수 있었다.

 

 

 

 

이어서 음악회.

 

약 한시간가량 진행된 교향악단과의 협연에서 은식군은 놀라운 솜씨를 발휘하였다. 악보를 전혀 보지않고 한시간동안 엄청난 연주를 해주어 관객들을 황홀경에 빠트렸다.

 

 

우측에서 3번째가 은식군 어머니. 그 뒷편이 아버지 박정남장로이시다. 덕분에 오늘 귀가 놀랄정도의 시간을 가져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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