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2(수) ~ 5/14(금)까지 수원 보훈지청에서 진행된 역사교육에 참석하였다.
둘째날은 현장견학으로 독립기념관및 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순국장병묘역을 참배하기로 하였다.
대전 인근이기에 나는 집으로 와서 아내와 함께 독립기념관을 향하였다.
다른 일행은 수원서, 나는 대전에서 각각 9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에 독립기념관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11시 지나서 교육관계자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차가 고장이나서 아직 출발하지 못하고 있으니 자유롭게 구경하고 오라는 연락이 왔다.
안그래도 아내와 함께여서 어쩌나 했는데 네겐 오히려 감사한 일이었다. 하지만 진행자는 오히려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