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을 시작으로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각종 길을 만들기 열풍이다.
등산과 함께 걷기운동이 활발함에따라 등산의류또한 불티나게 팔리는듯 하다.
요즘 등산을 한다든지, 길을 걷다보면 명품 등산복 안입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언젠가 방송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뒷동산에 오르면서도 등산복은 에베레스트 정복대원과 같은 차림을 한다고
꼬집은적이 있는데......
어찌되었든 대청호를 중심으로 대청호반길이 약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되었고 그중 제일 먼저 조성된길이 이곳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길이다.
몇일전 사진 사이트에 로하스길에서 강에 잠긴 나무 촬영한것이 너무 아름다와 오늘 장비를 챙겨 사진촬영에 나섰다
자연 촬영하기엔 해뜰무렵이 가장 좋다는 이야길 듣고 집에서 7시출발하여 8시경 대청댐에 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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