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치마가 산을 가리듯. 적상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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裳山 붉은 단풍이 산을 치마두르듯 하여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단풍으로 아름답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오늘에야 이곳으로 차를 몬다.

최권사는 친구들과 무주구천동쪽으로 갔기에 오늘은 나 홀로 길.

 

아내가 없으니 점심은 휴게소에서 옛날 라면과 공기밥 하나로...

 

멀리 덕유산이 눈에 들어온다.

 

톨게이트에서 오른편으로 가야 가까운데 왼편으로 돌았더니 20KM는 더 간듯 하다. 하지만 적상산 아래에 있는 무주호를 구경할수 있어서 감사.

 

이곳은 양수발전을 하는 곳인데 적상산 정상에서 물을 내려보내 발전을 시키고 이곳 무주호까지 온 물을 다시 올려보내는 작업을 한다.

 

무주호 중앙의 작은 섬..

 

무주호 일대에 작은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다.

 

이제 적상산 오르는 길. 2시경의 시간이라 오르내리는 차가 없어 차를 주차시키고 사진에 심취.

 

노랑, 빨강, 초록이 어울려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에는 아직 단풍이 시작을 안한건지. 끝난건지 모르겠지만 길따라의 단풍은 아직인듯 하다.

 

다만 은행나무만이 아름답게 물들고... 중간 입장료를 징수하는 직원이 65세 아래는 무료라기에 내 나이 66세라니까 50대 초반 같다며 믿질 않는다. 그래서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다보니 나이가 안들어 보인다했더니 그냥 통과. 기뻐해야하나 슬퍼해야 하나.

 

적상산 오르는길의 네비 그림.

 

적상산정상에는 단풍이 메말라 가고 있다.

 

양수발전소의 원리를 간결하게 표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향적봉. 중앙 가장 높은 봉우리가 향적봉이다. 곤도라를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는곳.

 

지나온길을 담아본다. 은행나무길이 아름답다. 중앙 주차장은 머루와인동굴.

 

 

하부저수지 즉 무주호 전경이다.

 

병무청직원 이연희씨의 작품을 흉내.

 

 

적상산성을 찾았다. 고려 최영장군이 이곳에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던곳이고 이 산성도 당시 축성된것.

 

성에서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길. 이렇게 보니 적상산은 요새중의 요새였던것 같다.

 

 

 

이곳에 있는 史庫를 보려했으나 안내판을 잘못 해석하여 보질 못하여 못내 서운하였다. 사고는 안국사 바로 입구에 있었는데도 못보고 그냥 지나쳤던것.

 

천일폭포. 하늘아래 하나밖에 없는 폭포란 뜻인데 일본여행시 본 폭포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유사한 느낌을 갖는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접근 금지.

 

 

  

 

잔잔한 은행나무길이 아름답다. 다음주 최권사와 다시한번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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