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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남전도회 야유회

 금년 우리교회 제1남전도회는 최길석집사가 회장을, 내가 총무를 맡았다.

당초 5월말 1막2일로 무주 리조트에서 야유회를 가질계획이었지만 부흥회관계로 취소한후 8월 5일 대둔산 초입

진산 자연휴얄림에서 행사를 하였다.

무더위가 계속되어 가을경으로 옮길 생각도 있었지만 날자 맞추기가 어려워 당초 계획대로 이날 실시를 하였다.

원로목사님을 포함하여 회원 11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곳 진산휴양림은 정원선안수집사가 섭외하였다. 당초 대둔산 뒷편 운주계곡으로 가려했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인다하여 이열치열 산으로 향하였다.

 

넓은 홀에 손님은 우리뿐. 시원한 에어컨속에 식당 중앙에 시원하게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오늘 메뉴는 토종 닭볶음요리

 

최병수장로, 황춘국안수집사등 몇가정이 불참하여 아쉬웠지만 비교적 많은 회원이 동참하였다.

 

이곳은 방마다 지역이름을 붙인것이 특색인데 옛 소련수상 고르바초프가 이곳에서 1박을 했다하여 고르비 하우스가 있었다.

 

이곳 장소를 섭외한 정원선안수집사 내외.

 

이번 여름 무더위는 근 3주가까이 33동 ~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었고, 구름이 거의 없는 이색적 날씨덕에 더 무더웠던것 같다.

 

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산책시작.

 

 

산 등성이의 그늘때문에 산책하기에 최적. 더위가 가시는 시간이었다.

 

죄로부터 신길항, 김연남, 정원선, 이희선 회원 내외.

 

최상락, 양창상내외와 필자. 우리 최권사는 걷기가 질색이라 이번 산책에도 빠졌다.

 

 

 

 

 

 

 

 

 

 

 

 

모두가 함께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후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10월에는 엄기남 안수집사가정 구역예배인데 이날도 역시 야외예배를 게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