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호 그리고 세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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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를 나와 화순군 지도를 보니 가고싶은곳이 너무 많았다.

여러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그러다보면 오늘 제일 목적지인 광주 양림에 도착시간이 오후일것 같아 더위때문에

구경이 어려울듯하여 나주호를 거쳐 세량지만 가기로 일정을 잡았다.

태풍이 지나는 갔지만 비는 많이 내리지 않은듯. 나주호는 수면이 많이 내려간 상태였다.

 

 

물길이 더 낮아지면 건너편 섬?(마을?)까지 이르는 길이 보인다.

 

 

나주호 자락에 식물이 심어져있고 풍향계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인가를 실험하는듯 했지만 이유는 모르겠다.

 

 

나주호 사진 포인트란다.

 

세량지로 가는길에 나주호 관광단지가 보이길레 길로 들어서니 아주 커다란 골프장이 눈에 뜨인다.

 

골프를 쳐보지않아 골프장은 구경삼아, 사진을 담을겸 몇차례 간것이 전부.

 

이곳 그린홀은 규모도 상당히 크다. 아직 아침이어선지 골퍼들은 보이질 않는다.

 

 

 

나주호 주변에 이처럼 아름다운 그린동산이 끝이 안보이듯 펼쳐져 있다. 그러고보니 이곳 화순엔 골프장이 여럿 눈에 뜨였다. 그만큼 골프가 대중화된 연유일것이다.

 

하지만 서민입장에선 아직도 높게만 보이는것이 현실..

 

 

 

오늘 두번째목적지 세량지(세량제)가는길.
큰 도로에서 1km남짓 외길을 타야하고 마지막 700m는 차량통행 금지.

밭가에 놓여있는 잘생긴 곰인형.

 

이곳이 그 유명한 세량지이다. 미CNN에서 한국에서 가보고싶은곳 50선에 드는 유명한 곳.

 

하지만 지금은 철이 아니어서 황량하기만 하다. 이곳의 사진포인트는 새벽 물안개 자욱한 시간에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을때.
하지만 지금은 철이 지났고 가뭄에 물이 많이 줄은 상태.

가끔 인터넷을 보면 이곳에서 좋은 시간대에 좋은 사진을 담으려는 순수한 목적으로 오긴 하지만 자리다툼이 자주 일어난다하여 제철엔 감히 갈 엄두도 못냈던곳.

 

 

 

세량지 입구에는 차의 통행을 막아놓고...
사진 동호회원이 많아지면서 좋은 사진포인트에서 가끔 큰소리가 나곤한다. 순수한 사진을 담겠다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기다릴줄아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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