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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고성 공룡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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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8 대전중앙지방 신구임원회가 삼천포에서 열렸다. 삼천포시내에서 맛난 회로 식사를 한 후 고성에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지 여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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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거대한 바위가 있었는데 움푹파인 발자국이 눈에 띄인다. 자칫 보기 어려운점이 있지만 밀물때 들어온 물이 패인 발자국에 담겨있어 쉽게 찾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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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부터 2007년 지방회장 이병기목사, 부서기 김용민목사, 그 뒤는 금년 부회장 오두환목사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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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서 두번째가 나의 사랑하는 부인 최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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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여행중 신, 구임원 남자들만 촬영하였다. 가장 중앙이 금년 지방회장인 허성도 목사님. 이곳 삼천포가 목사님, 사모님의 고향이기에 장소를 이곳으로 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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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엔 걷고, 관람하기 쉽게 목교가 놓여있었고 중간중간 화석지를 설명하는 팻말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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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위굴을 지나면 또다른 화석지가 나온다. 이곳은 밀물때면 통과할 수 없는 지역인데 마침 우리가 갔을땐 썰물이어서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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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바위사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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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제법 커다란 발자국이 보인다. 하나 의심스러운건 공룡은 덩치가 큰데 발자국이 너무 촘촘한것이 이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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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발자국 앞에서 부서기와 서기목사님. 썬그라스를 낀 주형구목사님은 내가 대전시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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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은 참 오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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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원들이 모여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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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주형구목사님과 사모님이다. 사모님은 미인이기도 하지만 꾸밈없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 교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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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임원들인데 우리식구는 예전에 왔다면서 도중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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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금년엔 참석성적이 좋아 김용민목사부인을 제외하곤 100%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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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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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선녀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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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유방섬이다. 이곳을 볼 수 있는곳은 딱 한군데인데 자칫하면 지나쳐 버릴수 있는데 그 지점을 우연히 발견하여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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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방회장 허목사님의 생가터 앞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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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산을 노부부가 정성껏 일구어 수많은 나물들이 자라고 있어 내자들의 환호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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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겨운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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