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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성산홈페이지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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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 - 6일까지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전국장로회 수련회가 있었다.
전국에서 장로님및 사모님이 2,000여명 모인 이번 수련회는 정기적인 성결교회 모임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모임일듯하다
총회장, 부총회장, 김진홍,이용규목사및 서울신대총장등 많은분들이 설교,특강을 해주셨다. 진행상의 미비로 아우성도 많았지만 교회에서 헌신하는 장로님들을 위한 수련회는 해마다 열기를 더하고 있는듯 하다.
2년전엔 서방파두목 김태촌의 간증이 잇었는데 이번엔 "해변으로 가요"의 '키보이스'멤버 차도균씨가 간증을 하였다. 윤항기, 차중락씨와 함께불렀던 '해변으로 가요'는 지금도 여름이면 방방곡곡에서 즐겨듣는 노래이다.
차도균씨는 '해변으로 가요'를 아래와 같이 곡을 붙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 은혜쏟아지는 성전으로가요~ 성전으로가요~~
축복이 넘치는 성전으로가요~ 성전으로가요~~
나는 나는 행복에 넘칠거예요"

둘째날은 정동진 모래시계 기념관 인근에있는 시계박물관에 들렀다가 진귀한 시계를 보았다.
아직도 우리 가슴에 남아있는 영화"타이타닉", 그리고 셀론디온이 부른 주제가가 귀에 쟁쟁한데 그 타이타닉호에 있던 시계를 보았던 것이다.
침몰한 배에서 건져올린 유물이 경매에 붙여졌는데 이곳 박물관장이 매입하여 전시를 한것이다. 첨부사진을 통해 보시고 강릉에 갈 기회가 있으면 참소리 박물관과 함께 이곳을 구경하면 좋을 듯하다.
정말 진기한 많은 시계들을 보았다. (설명을 부탁하면 더 좋은 시간을 가질듯하며 이 두곳의 박물관은 꼭 아이들과 가면 좋은 교육의 장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