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입부터 계속되는 연휴
5/1 근로자의 날
5/2 이영준,최일진 결혼 33주년기념일
5/3 토요일
5/4 주일
5/5 어린이날
5/6 석가탄신일.
그 끝자락 5/6일은 교사 리트릿이 있던 날이다. 세월호사건으로 일정을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즐기기
위한 행동은 자제하며 당초 일정대로 리트릿을 시행하였다. 목회자, 교사, 그외 업서버로 참여한이들 포함하여
39명이 참석.
출발전 각 부서별로 모범교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날의 포토 heroine 엄은용선생.
녹차밭에 빨간 셔츠가 가장 강열하게 어울린다. 수많은 카메라앞에서도 당당하다.
학생부를 담당하는 교사들.
이날 제일 단결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날 촬영을 책임진 세분의 카메라맨.
한데 옷차림은 참 별로들이다.
언제나 청춘
영원한 교사.
영원한 내 제자.
썬그라스를 안낀 세분은 찍사들.
제대로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썬그라스가 장애물이 된다. 사진 색감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점심은 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벌교는 꼬막으로 유명한곳인데 이곳은 처음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