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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제63차 전국장로회 총회

제 63회 전국장로회총회가 4월 16일 서대전성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은 서대전교회 이진구장로가 회장으로 인준받는날.

전국장로회 회장단및 감사는 전형위원회의 추천으로 총회에서 승인을 얻는데 지난 3월 14일 전형위원회에서

이진구장로가 단독후보로 올라와 회장으로 추천된 상태였다.

대전지역에서 전국장로회장이 된것은 대전중앙교회의 이상규장로, 동대전교회의 김기훈장로에 이어

이진구장로가 세번째.

이날 11시부터 등록이 시작되어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든후 1시부터 총회가 개회되었다.

 

총회를 축하하고, 이진구장로의 회장취임을 축하하는 화환이 교회 안밖에 가득하였다.

 

이진구장로는 대전지역에서 총회, 지방회, 지역총회등 다방면에서 오랜기간 활동을 하였는데 부총회장 출마를 시도하였다가 장로회장에 추천이 되었다.

 

김갑수장로등 충청지역 장로대의원들.

 

총회장소인 서대전교회 대 예배실모습.

 

오후 1시 부회장 이필운장로의 사회로 정기총회전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직전회장 박태병장로의 기도.

 

영남지역협의회장 안재상장로가 성경을 봉독하고 있다.

 

 

이날 특송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성가대에서 해 주었다.

 

아름답고 우아한 특송에 모든 대의원들이 감동을 받았다.

 

 

 

이어서 총회장 조일래목사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제목으로 장로들의 헌신을 다하자는 설교를 하였다.

 

총회장 조일래목사가 회장 정재민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목사도 신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로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총무 임평재장로의 광고시간.

 

조일래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치었다.

 

이어서 회장 정재민장로의 사회로 환영및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대전교회 담임이며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박용규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박경진장로의 축사.

 

예배당을 가득메운 대의원들.

 

예성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최승덕장로의 축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유석성목사의 인사

 

활천사장 가종현목사의 인사도 이어졌다.

 

한국성결신문사장 이상호장로의 인사시간에는 총회에서 이사를 파견하려는것은 잘못된일임을 알렸다.

 

내빈 인사시간.

 

 

 

 

교단가 "성결교회의 노래"를 제창하며 1부예배및 2부 환영및 축하의 시간을 마치었다.

 

 

 

 

정기총회는 고문 박정남장로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번회기로 물러나는 부회장단의 작별인사.

 

총무, 서기, 회계장로의 인사도 있었다.

 

64회기를 이끌어나갈 회장, 부회장단, 감사들이다.

 

총무, 서기, 회계까지 조각을 모두 마친후 신,구회장이 함께 기념촬영.

 

 

의사봉을 주고받으며 이진구장로의 시대가 문을 연다.

 

신임전국장로회장 이진구장로의 인사시간. 선배들과 장로님들의 조언을 잘 들으며 장로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여타 회의순서는 유인물로대체및 신임임원진에게 일임하고 기타 토의시간엔 회칙개정등의 이야기가 있었다.

 

고문 신영범장로의 기도로 63회 정기총회가 막을 내리었다.

 

대전중앙지방의 장로로 많은 헌신을 하고 지방회, 총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이진구장로의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임기중 직무를 잘 할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