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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6. 동유럽

동유럽기행 32-15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인이된 이슈트반 왕에게 봉헌된 성당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과 함께 페스트 지역의 최대 관광명소

 

 

양쪽에 80m의 탑이 있고 중앙의 돔은 96m인데 이는 건축당시 헝거리 건국 896년의 숫자와 맞춘 것이라 한다. 정면 입구에는 성 이슈트반의 구조가. 성당문에는 그리스도 12사도가 새겨져 있다.

 

성당 앞쪽엔 너른 광장이 있어서 성당 전체를 포착하기에 안성맞춤.

 

 

 

 

 

성당 내 중앙 돔이다. 다른 성당에 비하여 밝은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성당에서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정말 장엄한데 이번 여행중 슈테판 성당에서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예배당 뒷편엔 성스러워지는 오른손이라하여 이슈트반의 오른손 뼈가 있다고 하는데 구경은 못하였다.

 

 

 

 

 

성당 돔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길 듣고 2유로(약 3,000원)을 주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였다. 사진은 돔을 바치고 있는 구조물.

 

돔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거리는 너무 아름다왔다. 처음에는 프라하 거리로 착각....

 

 

아름답게 보존된 건물도 있었지만 보수중인 건물도 많았다.

 

 

사진만 촬영하다가 동영상 생각이 나서 급하게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외국 여인의 도움을 받아 인증샷 촬영. 그녀도 도움을 요청하기에 몇장 촬영해 주었다.

 

 

 

 

 

 

정신없이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다른곳으로 이동할 시간이 다 되어간다. 급하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