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지 날(낙엽과 함께한 백석대학교, 국립현충원)

10월 29일 성산교회 출신으로 교회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하다 천안의 대학으로가며 교회를 옮긴 박찬석장로의 장남
박윤철의 결혼식이 천안 백석대학교 교회에서 있었다. 윤철의 모친 한은숙권사는 우리 내외를 중신한 분으로
한권사님 부모님과 우리 장모님은 지금까지도 각별한 정을 나누고 계시다.  이날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백석대학교정의
아름다운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백석대학교는 처음 가본 학교지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교명으로 학교 홍보 CF가 방송에 많이 올라오기에
이 학교의 설립취지등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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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의 교훈은 "진라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상징동물인 독수리가 정문에서 바라다 모이는 한 가운데 높이 서 있다.

 

정문 양 옆길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도열해 있다.

 

대학교 교회쪽에서 바라본 정문 모습

 

정문쪽에서 바라본 대학교 본관(?) 모습이다.

 

 

 

 

 

 

 

 

 

 

 

 

 

 

 

 

 

넓은 대지위엔 우람한 건물과 함께 이처럼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교정이 이채롭다.

 

 

 

 

 

백석대학교 교회.

 

이스라엘 오병이어 교회에서 보았던 오병이어 모자이크를 교회 앞에 그려져 있었다.

 

예식은 이곳 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예식장 모습도 잠깐 담아보았다.

 

 

 

아래 사진 부터는 대전 국립현충원 경내 사진이다.
주일 오후 할렐루야 성가대 야유회를 다녀온 곳인데 성가대를 은퇴(?)한 나는
사진 촬영겸 성가대원 격려차 함께 하려 했는데 교회일때문에 뒤늦게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