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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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는 사진 사이트 slr 클럽에서 자주 보아온 장소이다.
유명 모델들과 함께한 사진이 자주 올라오기에 사진에 관심있는 나로서는 예전부터 꼭 오고 싶었던곳.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규모는 생각보다 아주 작았다.
기차길과 낡은 기차 한량. 주변에 아름다운 식당 몇채가 전부여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주변 경관과 함께 촬영하기 좋은 설비로 인하여 사진찍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흡족.
다들 잘 알겠지만 실제 풍경과 사진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 두면서 사진을 감상해 주세요.

차를 주차하고 가장 먼저 눈에 띄인것이 이 풍경이나. 재밌는 의자셋이 코스모스밭 앞에 놓여있는 모습이 벌써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아이들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마음만은 아이인 우리 부부가 먼저 포즈를 잡았다.


오늘 멋진 구름과 함께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 촬영엔 최고... 하늘 향한 코스모스를 한움큼 담아보았다.


한켠엔 그네가 놓여있다 박명호 안수집사가 올랐지만 생각만큼 잘 날아 오르지 않아 아내의 힘을 빌어본다.


청도 프로방스가 언제 만들어 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주변 시설이 모두 낡은것으로 장식되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오랫 세월탓에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을 통하여도 청도 프로방스에 대한 소개는 없는편.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이 블로그등을 통해 올린 내용이 전부여서 좀더 자세한 소개가 아쉬웠다.


이 기차길 아래로는 실제 경부선(?)철길이 놓여 있었고 청도역이 있었다.


권선영집사님이시다.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며 교회 다방면에서 봉사에 열성.


박명호 안수집사와 함께 우리교회온지는 몇년 되지 않았지만 정말 헌신적이고 열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있다.


우리 부부 표정이 더 멋져 보이지 않나요?? 최권사의 표정은 언제나 최상..


이곳은 음식과 음료등을 파는곳. 이곳 정보가 어둡고 경상도 지역은 음식맛이 별로란 선입견때문에 우린 도시락을 별도로 주문하였다.


파스텔톤 작은 의자가 재미있게 놓여 있다. 이곳 주변의 최상의 촬영포인트...


아버지학교에서 서로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정말 멋지게 작성하여 인기를 얻은 이덕행씨 부부.


어른들이 앉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사진이 연출되었다. 박미숙집사는 단체사진 촬영우먼...





정말 낡은 열차지만 이곳에서 많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였던곳..


날 두고 가지 마세요~~~~~~




열차 내부이다. 이전엔 음식도 먹을 수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모양만 남아있다.



예전 열차 맨 뒷칸에 서서 기차를 타던 생각이 난다. 요즘은 대부분 고속열차여서 이런 모습보기는 어렵고...





역시 인근 식당가..



이곳이 메인 식당인것 같았다. 낡은 열차 앞편에 자리잡고 있다.




식당경내인줄 모르고 이곳에서 자리를 펴고 앉았다가 주인분에게서 주의 들음. 그래도 미르구역은 굳세게....


인근 기차길옆에 아름다운 코스모스들이 피어 있기에 잠시 담아 보았다.




일찍 출발한 덕에 모든 일정을 마친 시간이 12시 30분. 역시 여행은 일찍 출발해야 한다. 아쉬운 마음에 영동에 있는 월류봉을 찾았다.


이곳은 20여년전 내가 교회학교부장이었을때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수고한 분들을 모시고 위로회를 했던 곳이다. 당시 모습이 가뭇 생각이 나서 차를 이곳으로 몰았다.



역시 경치가 수려하였고 이곳을 주변으로 하여 1박 2일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인근에 경치가 수려한 곳도 있었는데 개인 사유지인듯 팬션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고 일반인은 통행금지...


하늘도 아주 아름다웠던 10월 3일.. 아무탈없이 하루를 즐길수 있음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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