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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파일

그리고 별이되다(나윤선)

- 그리고 별이 되다 -
깊은 밤 하늘 숲속, 다닐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어린 내 눈을 비추네

무리한 꿈의 티끌, 숨쉴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슬픈 내 눈물 달래네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깨울 수 없는
수많은 꿈들의 소리없는 어울림 일지도 몰라

깊은 밤 하늘 약속, 돌아 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 영혼 달래네

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잠들지 않는
수많은 별들의 끊임없는 인형놀이일지 몰라

깊은 밤 하늘 약속, 돌아 올 수 없는 길
그저 희미한 빛으로 지친 내 영혼 달래네

인터넷을 검색하다 좋은 음악이 있어 올립니다.
한국 최고의 여성 재즈가수 나윤선이 부르는 "그리고 별이 되다"
가수 나윤선은 5-6년전 제가 복음성가 CD를 구입했을때 처음 알았습니다.
음색이 깨끗하고 맑아 나윤선씨가 부른 곡을 유난히 좋아했는데 그후 나윤선의 존재를
잊고있다가 우연히 인터넷에 그녀의 이름이 올라왔고 제목도 가슴에 닿아 노래를
들어보니 제 취향과 같아 파일로 담아 올립니다.